무빙 시즌2 , 제작 일정 및 출연자 정보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

무빙 시즌 2에 대한 궁금증은 시즌 1의 결과와 팬들의 요구, 디즈니의 투자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이러한 이야기의 발전을 기대하며 시즌 1을 즐겨보시기를 우선 권장 드리며, 지금까지 정리 되거나 흘러나왔던 시즌2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무빙 드라마 정보

장르: 드라마, 액션, 슈퍼히어로
공개일: 2023년 8월 9일
몇부작: 20부작
제작사: NEW
감독: 박인제, 박윤서
작가: 강풀
출연진: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
원작: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
스트리밍: 디즈니플러스, 훌루, 스타+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이유

 Q1: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가 뭐에요?

 A: 키스 외에 야한 장면은 없는데, 싸우고 죽이는 장면들이 많이 잔인해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잔인한 장면을 못 보시는 분들은 놀라실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면들이 생각보다 강렬합니다.

 

출처 : 유튜브 영상 무빙 시즌 2

 

 2. 잔인한 장면 빈도

Q2: 그래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나요?

 A: 잔인한 장면은 1~9회까지 약 네 번 정도 등장합니다. 프랭크(류승범)가 안기부 요원들을 죽이는 장면과 장주원(류승룡/구룡포)과의 싸움 장면은 다소 잔인합니다. 예상치 못한 장면들이어서, 특히 첫 번째 살인 장면인 진천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누군가가 죽이는 초능력을 사용하므로 잔인할 수 있으니 성인 관람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부분은 가족과 함께 시청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3.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

- Q3: 이 작품에 원작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 A: 네,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기존 웹툰 내용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추가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도입하여 내용이 풍부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웹툰과 드라마 모두를 본 제 의견으로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더 자연스럽고,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흥미로워요. 만약 드라마의 20부 작품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거나, 스포일러를 알아도 괜찮다면, 먼저 웹툰으로 내용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웹툰은 여러 웹툰 플랫폼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만화책 형태로도 읽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출처 : 유튜브 무빙

 

 4. 시즌 2 가능성

- Q4: 이 드라마에 대한 시즌 2가 나올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

 - A: 현재로서는 시즌 1은 총 20부작으로 완결되었으며, 시즌 2에 대한 공식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이야기를 더 이어가길 원하거나, 새로운 스토리를 고안할 의사가 있다면 시즌 2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라마에서는 웹툰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도입하여 이야기와 캐릭터를 확장시키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으며, 주인공들이 대부분 살아 있다는 점에서 시즌 2의 가능성이 완전히 닫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며, 시즌 2의 제작 여부는 팬들의 요구와 디즈니의 투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5. 에피소드 공개 방식

- Q5: 디즈니플러스는 넷플릭스처럼 20회가 한 번에 공개되지 않나요?

 - A: 디즈니 코리아에서는 넷플릭스와는 달리 드라마 20회를 한 번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미국 본사에서는 매주 2회씩 공개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구독자를 꾸준히 모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드라마 팬들은 대개 이런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저도 예전에 <카지노> 시즌 1까지 봤지만 시즌 2부터는 더 이상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공개 방식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으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를 경쟁 상대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품질의 인기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디즈니에서 제작한 드라마와 영화 중에서 대성공한 작품은 거의 없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의지가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