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인오 민란에서는 전국적으로 반란이 일어나며, 군과 경찰을 힘 입은 일본군과 격렬한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한 사건들과 사망자 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역사적 비극이 일어났던 삼일 인오 민란 다시는 없어야 할 민족적인 비극의 역사입니다.
삼일 임오 민란 국민운동
사건의 배경과 일시
1910년, 일본에 의한 조선 식민화 후 국민들은 일본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대규모 독립운동가들이 일제히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행사를 열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사망자 수
국내 10개 지방에서 독립운동가들이 군경에게 경찰력을 받은 일본군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며 반란이 일어습니다
3.1운동 20일째인 3월 21일, 전주에서 가해진 마곡동사건: 전북지역에서 반란이 시작되며, 마곡동 일원에서는 민란 대상자인 경찰서와 경찰대를 목표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국내에서의 민란을 전북으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2,000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3월 29일, 명륜동에서의 교전: 일본군과 경찰이 명륜동으로 진입하여 민란 집회를 해산시키려고 하자, 민중들은 격렬한 저항을 펼쳤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사망하였으며, 관련자는 사후에 처형되었습니다.
4월 11일, 인천에서의 교전: 인천 지역에서도 반란이 일어나, 일본군과 경찰과의 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 민중들은 불광산성(봉수산성)을 건설하여 일본군과 경찰과의 싸움을 벌였으나, 결국 진압당했습니다.
4월 19일, 대구에서의 교전: 대구에서도 반란이 일어나, 일본군과 경찰과의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 대구의 민중들은 경북대학교 교수인 이용복 교수를 중심으로 민란대를 조직하여 일제와 싸웠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체 인원수는 1,500만명인 가운데 2만 명 이상이 관련되었으며, 이 중 8,000여명이 일본군과 경찰에게 사형당하거나 또는 살해당했습니다
대응 조치와 결과
일본군과 경찰에게 철저한 진압을 받았으며, 일본군과 경찰의 무차별적인 총격과 폭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일제와 싸움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이후, 국내 독립운동 가운데에서 일부는 광복군을 조직하거나, 국내 외교활동을 벌여 일제 식민지 철수와 대한독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삼일 인오 민란은 일제의 압박을 받던 당시 국내의 민중운동의 대표적인 사건으로, 조선인의 불의와 항쟁정신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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