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인들의 의식주 생활 & 온돌과 김치의 유래

고구려인들의 의식주 생활

고구려의 겨울 날씨는 매우 추웠다.

그래서 따뜻한 주거환경은 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했다.

고구려인들은 방 한쪽 끝에서 불을 피워 바닥 돌을 데우는 온돌[따뜻한 돌] 난방 시스템을 발명했고, 다른 쪽 끝에서는 연기가 아래를 오가며 생활 공간을 따뜻하게 했다.

 

 

이 시스템은 일반 시민들의 집뿐만 아니라 궁전, 사찰, 군사 초소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 현대 주거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온돌 난방은 고구려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고구려에서는 큰 방의 일부분만이 이 방법으로 난방을 하였다. 사람들이 밤에 잠을 자거나 일과를 위해 둘러앉을 수 있도록 다른 곳에 나무 테이블, 침대, 의자 같은 다른 가구들을 배치했다.

고구려와 중국과의 관계 👉

 

고구려 사회의 의식주 생활 👉

 

고구려의 건국 배경과 과정👉

 

야외 활동을 위한 바지는 고구려 남성들의 기본 의상이었다. 치마를 입은 중국 남성들과 달리 고구려 남성들은 북방의 유목민처럼 승마에 유리한 바지를 입었다. 그들은 상의의 앞부분을 왼쪽으로 닫고 단추 없이 허리를 묶었다. 이 스타일은 화살을 쏠 때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여성들은 주름, 무지개 줄무늬, 물방울무늬 치마 등 다양한 치마를 입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편안한 바지를 입었다. 종종 그들은 밝은 무늬로 장식된 겉옷을 즐겨 입곤 했다.

대부분의 고구려 남자들은 상투 머리를 하고 모자를 썼다. 여성들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가발을 사용하기도 했다. 고구려에서는 비단 등 다양한 옷감이 생산되면서 화려한 옷 스타일이 번성했다.
농노들 조차도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선호했고, 여성은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는 것을 좋아했다.

 

 

고구려인들은 다양한 식단을 즐겼다. 쌀, 콩, 밀은 주식이었고, 보리, 밀, 인도 밀은 2차적인 식단으로 작용했다. 왕국 후기에 이르러 쌀 소비량이 증가했다. 초기의 식생활과 관련해서는 곡식을 갈아서 토기(예: "곡물")에 물과 함께 끓여서 뜨거운 죽을 먹었다.

그들은 곧 토기 찜통에 찐 곡물로 바꾸었다가 가마솥(오늘날 한국인의 밥 짓는 방식)에서 밥을 익혔다. 대표적인 고구려 요리는 양념을 곁들인 구운 고기였다. 이것은 오늘날 가장 유명한 한국 음식 중 하나인 "불고기"의 전신이다.

고구려인들의 저녁 식탁은 '조반'이라는 식탁 위에 '주두'라고 불리는 미세한 식기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크기의 음식으로 6개의 다른 음식들로 구성될 것이다. 그들은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식사를 했다.

그들은 또한 고기를 잘게 썰기 위해 '오자도'라는 작은 칼을 사용했다. 그들은 또한 양배추, 양상추, 무를 소금으로 보존 하였다. 후대에는 붉은 고추를 넣었는데, 이것이 한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치'(발효 야채요리)의 원조다. 콩의 본고장인 고구려는 콩을 이용해 된장과 간장 같은 콩으로 만든 다양한 소스를 만들곤 했다. 그들은 또한 막걸리를 빚는 것을 즐겼다.

 

라이프 스타일 / 축제

고구려 사람들은 춤과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치르고 규칙과 법이 엄격한 긴장된 사회에 살았 기 때문에 시민들은 술, 노래, 춤과 같은 축제 활동에 필요한 편안한 오락을 당연히 발견했습니다.

매년 10 월에 찾아 오는 왕국은 동맹 축제 (천신과 조상을 숭배하는 것이 주된 목적)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의식, 축제 활동을 개최하여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모여 함께 행사를 즐겼습니다. 경직된 형식과 엄숙한 모습 (시청자들 사이에서 신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이 특징 인 중국인의 제사와는 달리 고구려의 행사와 의식 (특히 동맹 축제)은 사람들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매년 초에는 풍습대로 많은 마을 사람들이 강변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에 참여했다. 왕은 또한 20 세기 중반까지 전해져 내려 오는 관습인 '돌 던지기 게임'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보러 오곤했습니다.

고구려 사람들이 즐겼던 다른 인기 오락 활동으로는
"바둑"( "고"), "장기"(중국 장기), "축국"(축구), 주사위 놀이, "유트 놀이"(4 인 스틱 게임), "투호"(항아리에 화살 던지기), 씨름 ( "스모"), "수박"이라는 맨손 결투. 수박은 결국 고려 (고려)와 조선을 거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무술인 태권도로 발전했다.

오늘날 매우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은 씨름은 두 선수가 선수들의 허리와 허벅지에 묶인 천 띠를 사용하여 서로를 땅에 대고 싸우는 레슬링 게임이다.

사람들은 또한 중앙 아시아에서 가져온 서커스, 음악 공연을 듣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즐겼다.

 

사냥도 중요한 오락이었다. 그들은 사격 표적을 설정하고 양궁 사격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뛰어난 양궁 실력을 가진 자들은 왕국을 건국 한 추모왕의 별명 '주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 청년들은 교육 기관 '경당'에서 학업과 양궁 수업을 듣고 균형 잡힌 훈련을 받고 결국 강력한 군사력을 키울 수있는 길을 열었다.

결혼 관습에있어서 왕국은 '서옥제'라는 관습을 갖고 있는데, 신부의 가족이 집에 별관 ('서옥')을 짓고 새 부부가 그곳에 살게하고 그들은 그곳에서 생활하였다. 이 관습은 왕국의 말기에 사라져서 결혼에 대한보다 자유로운 개념으로 대체되어 사랑에 빠진 젊은이들이 지체없이 결혼 할 수있게 되었다.

장례식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규모 장례식이 선호되었고 많은 돈이 지불되었다.
고인이 일생 동안 사용했던 물건들은 고인과 함께 묻었다. 이 관습은 죽은 자의 소지품을 무덤 옆에 놓아 장례식 손님이 가져갈 수 있도록 왕국 말기에 수정되었습니다. 고구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슬픔과 눈물로 깊이 슬퍼했다. 그러나 장례식의 관습처럼 그들은 춤, 노래 및 음악으로 고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