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 돌에 새겨진 1,775자의 정복 전쟁 기록

광개토대왕릉비, 돌에 새겨진 1,775자의 정복 전쟁 기록

만주 벌판에 서 있는 광개토대왕릉비는 414년에 세워진 높이 6.39m의 거대한 석비로, 무려 1,775자의 한문으로 고구려의 웅대한 정복 전쟁을 기록한 유일한 당대 사료입니다. 이 돌에 새겨진 글자들이 정말 믿을 수 있는지, 그리고 고구려의 실제 모습은 무엇인지 파헤쳐봅시다.

영락 연호, 고구려의 자부심을 선포하다

영락 연호, 고구려의 자부심을 선포하다

중국의 연호를 따르던 동아시아 질서를 깨고, 광개토대왕이 독자적으로 사용한 ‘영락(永樂)’. 이것은 단순 연호가 아니라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이며 중국과 대등한 황제국임을 천하에 선포한 혁명적 선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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